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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관련 영화 추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by yesjaeminvest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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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포스터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4년 개봉한 미국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코미디 영화이며 179분짜리 영화인데 돈, 마약, 성을 다룬 노골적인 영화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돈이면 뭐든 해결이 될 거라 믿는 아주 유쾌한 천재 사기꾼 이야기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온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그는 실제 인물인 조던 벨포트 역을 맡았는데 조던 벨포트(Jordan Belfort)는 ‘월스트리트의 늑대’라 불리었으며 뉴욕 주식투자자로 80년대 후반 월스트리트 주가 조작의 중심이었다. 월 스트리트와 투자은행 등에서 대규모 주식 사기를 일으켜 징역을 살았던 자서전 《월가의 늑대 The Wolf of Wall Street》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22세의 조던 벨포트가 아내와 뉴욕으로 이사한다. 벨포트의 꿈은 항상 백만장자였고, 돈을 벌기 위해 월스트리트의 주식중개업 회사에 직원으로 들어간다. 중개인 자격이 없어 잡무를 보던 초짜 시절, 면접 때 주식 동향을 예측한 조던을 눈여겨보던 그 회사의 선임은 월스트리트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단위로 움직이는 숫자들과 전화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릴랙스 하게 만들어준다는 이유로 마약도 제안한다. 이런 조언들을 통해 벨포트가 월스트리트에 적응하고 드디어 브로커 자격시험에 통과하여 브로커로서 로스차일드에 취직한 첫날, 그날이 바로 1987년 10월 19일 블랙먼데이였고, 벨포트는 그 길로 실직하게 되어 다시 신문 구직 광고를 뒤지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페니스톡이라 불리는 장외시장의 소액증권 거래소의 구직광고를 보고, 커미션이 50%나 된다는 말에 혹한 벨포트는 월가에서 배운 영업 고급 기술들과 타고난 말발로 고객들에게 그 페니스톡을 팔며 엄청난 부를 쌓았다. 적당히 해도 정말 부자로 살았을 그는 벌면 벌수록 더 탐욕적으로 변해갔다. 나중엔 회사를 만들어 주가 조작을 하여 큰 시세차익을 얻지만 결국 끈질긴 FBI의 추적으로 잡히게 되면서 점점 몰락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영화 속 주인공 실존 인물 조던 벨포트는 실제로 26살에 증권회사 대표로 4900만 달러까지 벌었다고 한다.
법원이 내린 명령으로 수입의 50%를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하지만 남은 50%로도 충분히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언변이 뛰어나 경험담의 강연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며,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고, 자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고 한다. 그런 조던 벨포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돈 없어도 괜찮아라고 하면
진짜 돈은 안 따라온다고,

가난하면서 행복한 적은 없다고,

돈의 결핍은 정말 비참하다고,

방어만 하면 절대 못 이긴다.
이길 수 없다고,

우리가 주식하는 이유? 단지 주식을
잘하고 싶어서는 아닐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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