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고용지표 JOLTs(구인, 이직 보고서) 뜻과 보는 법

조금 있으면 미국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제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지표 중 하나인 JOLTs가 발표된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주식 고용지표 JOLTs(구인, 이직 보고서) 뜻과 보는 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JOLTs(구인, 이직 보고서)

매월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되는 JOLTs는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 일자리 공석을 측정하기 위해 발표하는 보고서로 전 연준의장인 재닛 옐런 의장이 노동시장을 평가하는 주요한 방법 중 하나로 이 보고서가 더욱 의미를 갖게 되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매월 초 발표하고 있으며, 연준은 '완전 고용'과 '장기 인플레이션 목표'라는 두 가지 정책 목표를 위해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 따라서 물가 상승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흐름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가 되고 있다.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의 약자로 경제지표와 언론에서는 구인 이직 보고서라고도 부른다. 아래의 세 가지 영역으로 보고서의 내용이 이루어져 있다.

- 구인건수(Job Openings)
구직 공고를 뜻하며, 총 일자리의 수

- 고용(Hire)
채용, 파트타임, 일용직 포함

- 해고(Seperations)
자발적 퇴직, 해고, 정년퇴직 포함

JOLTs(구인, 이직 보고서) 보는 법

 

반응형

 

구글검색창

구글에 jolts로 검색하여 첫 번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연준 의장 파월은 금리 인상을 하며 인플레이션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람들을 실직시키지 않으며 인플레이션 수준도 낮춰야 하는 균형 유지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고용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30분 뒤 JOLTs 11월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니 참고 바란다.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글

미국 ISM 제조업 지수(PMI) 정리

미국 8월 고용지표(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발표

미국주식 알아야 할 주요 경제지표